남해도를 일주하고 나서 진교 인터체인지로 가는 길에 남해대교 아래에 들렀습니다. 기억으로는 1976년경 처음 방문했던 남해대교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왕복 2차선 도로가 이제는 좁게 느껴집디다. 그러나 노량 해협을 가로지르는 대교의 풍경은 예전처럼 여전히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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